(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과 미국 정부가 경북 왜관지역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몰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한·미 공동 조사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이 22일 발표했다.육 차장은 이날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고엽제 매몰 관련 정부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