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임재범이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시청률 1위로 꼽혀 화제다.
지난 21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의하면 지난 1일부터 3주간 나가수의 가수별 시청률 조사한 결과 임재범이 3차례 공연에서 평균 시청률 14.0%로 다른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시청률 13.67%를 기록한 박정현이 차지했다. 이어 김범수는 12.93%, BMK는 12.90%, 김연우는 12.80%를 기록했으며, 이소라와 윤도현은 공동 6위로 12.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임재범은 지난주 급성맹장으로 수술을 해 의사로부터 4주 휴식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임재범은 "쓰러져도 노래를 부른다"며 출연을 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질 않아 그에게는 건강이 최대의 난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