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현 포천모범운전자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2011-05-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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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현 포천모범운전자회 회장.<사진제공=포천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모범운전자회 김제현 회장(사진)이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년 교통사고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보조를 비롯해 교통사고와 도로공사 현장, 각종 행사장 주변에서 교통관리를 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다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교통분야 발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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