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시멘트는 18일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단양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생산중단금액은 425억원 규모로 최근생산총액대비 18.8%에 달하는 액수다.현대시멘트는 "시멘트의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생산단가가 높은 단양공장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시멘트 재고를 소진하면 공장 생산시설을 재가동 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