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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이 ‘욕심’이라고 말한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세웠고,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채찍질 했다. 고교 졸업 후 홀로 호주로 떠난 유학길,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 단언한 토익 주말반 강좌 모두 욕심에서 시작됐다. 결국 주변의 우려와 달리 그는 모든 것에서 이른바 ‘성공’을 얻어냈다.
저자는 ‘욕심’은 추한 것도, 부끄러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움직이면 반드시 무언가가 변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 역시 늦지 않았다. 정말 성공적인 삶을 꿈꾼다면 하루 중 몇 분만이라도 자기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나눠 보라. 그리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욕심에 귀를 기울여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