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해 이성웅 광양시장,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 김복곤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박봉기 광양경찰서 서장, 이계연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석우 광양시 산단지원단장 등 주요 기관장들과 지역 우량기업 CEO들이 함께 참석했다.
광주은행의 143번째 지점으로 탄생한 광주은행 광양중동지점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및 남해안 선벨트의 중심도시인 광양시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대규모 주택단지 및 상가가 형성돼 있어 이 지역 상공인 및 주민들의 금융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점식에서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글로벌 경제발전을 선도해 가는 광양만권 발전의 중심축인 광양시에 광주은행이 영업점을 추가로 개점하게 됨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허브 역할과 함께 주민 및 중소기업에 대한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KJB 광양중동지점이 전남동부지역의 최고 영업점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