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 이치자동차가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 설립한 하얼빈 공장이 정식 가동됐다. 이치자동차는 향후 연간 10만대 차량을 생산하는한편 전 세계 42개 국가에 매년 최고 소형트럭 600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가동을 시작한 하얼빈 공장에서 소형 트럭을 생산하고 있는 모습 [하얼빈(중국)=신화사]
17일 중국 이치자동차가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 설립한 하얼빈 공장이 정식 가동됐다. 이치자동차는 향후 연간 10만대 차량을 생산하는한편 전 세계 42개 국가에 매년 최고 소형트럭 600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가동을 시작한 하얼빈 공장에서 소형 트럭을 생산하고 있는 모습 [하얼빈(중국)=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