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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역 센트레빌 조감도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동부건설은 이달 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영덕역 센트레빌’ 아파트를 분양한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총 233가구로 지하 2층 지상 19~20층 3개동 규모며 전용면적 84㎡와 101㎡ 두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수원역~기흥~분당~압구정~왕십리를 잇는 분당선 중 2012년 개통예정인 영덕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과 수원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특히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IC,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와 신갈JC 등 전국을 잇는 도로망을 갖췄으며 42번 국도인 원천로와 영통 서부로를 통해 수원과 용인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아파트 인근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대형 마트와 백화점, 아주대학병원이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약 18만평의 영흥공원이 단지와 바로 접해있어 풍부한 녹지가 조성됐다. 여의도 공원 3배 크기인 영흥공원 내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실내배드민턴 장 등을 갖춘 영흥체육관이 위치해 편리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있는 만큼 조망권도 뛰어나다. 약 18만평의 영흥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파트 내부 거실 전 층에 강화유리 난간을 적용하고 넓은 단위세대 거실공간을 계획했다.
또한 영덕역 센트레빌은 친환경 설계기법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구현될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형 설계를 통해 표준주택 대비 난방에너지 사용을 약 40% 절감해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비용이 적게 드는 지역난방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기흥구 영덕동 1053-4~5번지에 위치했다. 문의 1588-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