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회계연도 2010년 1~3분기(2010년 7월~2011년 3월)에 누적 순이익 37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2.2%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21.6% 증가했고 영업수익(매출)은 15.1% 늘어난 3147억원에 달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지난 2010년 12월말 8.26%에서 지난 3월말 8.21%로 소폭 하락했다. 총대출 2조3093억원 가운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잔액은 4330억원으로 18.75% 비중을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