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비타민음료 4종 출시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00%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로 만든 '데일리C 비타민워터' 3종과 아미노산음료 '데일리C 아미노워터'를 출시했다.

'데일리C 비타민워터'는 비타민C와 필수 비타민을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처럼 매일매일 즐긴다는 콘셉트의 브랜드이다. 이 제품은 '퀄리C(Quali-C)' 인증받은 100%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했고, 다른 비타민들도 유럽산을 사용했다.

퀄리C(Quali-C)'는 다국적 기업인 DSM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로 '고품질 비타민C(Quality Vitamin C)'를 의미한다.

데일리C 비타민워터는 3종이며‘바이탈V’는 비타민C 1000mg 이외에도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E를 함유한 복합비타민 음료다.

'이글아이'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블루베리와 비타민C, B, E를 포함한 시력 건강 음료다.

'스킨글로우'는 비타민 C, B, E와 히알루론산, 콜라겐이 함유된 피부건강 제품이다. 히알루론산은 피부보습을 위해 화장품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성 소재다.

'데일리C 아미노워터'는 비타민이 아닌 아미노산이 함유된 음료다.

BCAA라는 분지쇄 아미노산이 주원료다. 이 성분은 근육 단백질 합성의 촉진 및 분해를 억제함으로써 근육의 피로회복 스테미너 증진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