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킴스클럽마트를 이마트에 넘긴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2315억원어치 킴스클럽마트 지분 1억662만주를 이마트에 양도한다고 밝혔다.양도지분은 전체의 98.69%를 차지한다. 이랜드리테일은 패션·유통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