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오는 19일 중국관광의 날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저장 자싱(嘉興)현 경내의 시탕구전(西塘古镇, 서당 옛마을)을 유람하고 강남산수(江南山水)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시탕은 고대 오나라와 월나라 문화의 발원지로 천년의 고진(古鎭)들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불리우고 있다. 여기에는 ‘춘추의 수(水)와 당송의 진(鎭), 명청의 건축 그리고 현대인’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시탕 구전의 면적은 1.01㎢이며 6만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교량과 골목, 회랑이 많아 관광객들이 유유히 산책을 하면서 옛스런 풍경과 회화적인 아름다움이 가져다 주는 시적 감상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오는 19일 중국관광의 날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저장 자싱(嘉興)현 경내의 시탕구전(西塘古镇, 서당 옛마을)을 유람하고 강남산수(江南山水)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시탕은 고대 오나라와 월나라 문화의 발원지로 천년의 고진(古鎭)들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불리우고 있다. 여기에는 ‘춘추의 수(水)와 당송의 진(鎭), 명청의 건축 그리고 현대인’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시탕 구전의 면적은 1.01㎢이며 6만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교량과 골목, 회랑이 많아 관광객들이 유유히 산책을 하면서 옛스런 풍경과 회화적인 아름다움이 가져다 주는 시적 감상에 흠뻑 빠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