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코오롱아이넷으로부터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코오롱아이넷은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철강·화학제품 수출입이 주사업이다.코오롱·특수관계인 12명은 코오롱아이넷 지분 35.8% 가지고 있다. 코오롱아이넷은 2010 회계연도 매출 100억원·순이익 1억300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