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지난 주말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 대치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초여름 날씨에 선풍기를 찾는 사람들도 늘었다. 하이마트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선풍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가량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