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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선으로 노트북PC와 연결할 수 있는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C23A750X'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제품은 별도의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무선 솔루션을 탑재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선 동글을 노트북PC에 부착할 경우 1m 이내에서 선 연결 없이 1080P 해상도의 풀HD급 화면을 모니터에 구현할 수 있다.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범용직렬버스(USB), 근거리통신망(LAN), 오디오 등 다양한 연결단자를 지원해 노트북PC 대신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