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13일 오전 북한에 강한 황사가 발생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대부분 지방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전까지 황사가 내렸다고 밝혔다.농도는 1천15㎍/㎥였고 보임거리(가시거리)는 4∼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달부터 신의주 등 북한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