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14일 제주 한라산 성판악 등반로 6km 지점에서 등산객 이모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수송됐다. 평소 심근경색을 앓던 이모씨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등산을 하다가 하산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