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덕수고와 경남고가 제6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고교야구 주말리그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서울권 B조에서 1위에 오른 덕수고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1회전에서 전라권 3위 동성고를 7-3으로 이겼다.덕수고는 1-1로 맞선 4회 상대 실책과 소재환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보탠 뒤 4-2이던 7회 상대 실책과 폭투로 2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또 경상권 A조 2위인 경남고는 경상권 B조 2위 대구고를 3-1로 꺾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