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17∼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김 장관은 조양호 평창유치위원회 위원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