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다음달 인공장기 제작용 인공지지체 제조기술을 호주 울릉공대에 이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날 기계연과 울릉공대는 호주 현지에서 이 같은 기술이전과 자연모사 및 인쇄전자 기술의 연구개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기계연은 세계 최고의 기능성 재료 기술을 갖고 있는 울릉공대와 공동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두 기관은 2020년 시장규모가 60조원으로 전망되는 인쇄전자소자와 관련해 바이오 재료를 사용하는 센서의 연속 생산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