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 공공요금 가이드라인'을 오는 30일까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임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외식비 등 개인서비스 요금, 지방 공공요금, 물가관리평가, 지방물가관리종합시스템 등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4대 과제를 행정안전부와 함께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