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진표 의원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13일 민주당은 재적의원 87명 가운데 83명이 참석한 경선에서 김진표 의원은 31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31표는 당선에 필요한 재적 과반인 44명에 미달한 수로 당 선관위는 연장자인 강봉균 의원이나 결선진출 재투표를 통해 유선호 의원과 재투표를 놓고 논의 중이다. 유 의원과 강 의원은 똑같이 26표를 얻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