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민속자료 구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돌문화공원은 100년 전 제주의 전통마을을 사실감 있게 전시하고 체험하는데 활용할 의식주, 생산과 생업, 오락 등과 관련된 민속자료를 우선 구매할 계획이다. 구매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 평가위원회 감정 등을 거친다. 돌문화공원은 제주시 교래리 326만9731㎡(100만평)의 부지에 돌·흙·나무 등을 테마로 지난 2006년 개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