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오는 13일 경남 창녕에 위치한 4대강 살리기 함안보 사업현장을 방문해 수자원공사 함안보 사업단장의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현장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함안보 현장은 5월 현재 7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김재수 차관은 함안보 주변 오호리 일원의 저지대 농경지를 방문해 우기시 농경지 침수방지 대책 등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협의키로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 및 시공사의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저지대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김 차관은 함안보 건설 및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