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현장중심의 행정, 납세자 중심의 행정, 친시민적인 행정이 변화됨에 따라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지방세 상담 등 다양한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SOS 세무행정팀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시는 올해 지방세법의 대폭 개편과 함께 변화하는 지방세정에 관련된 민원인들의 정보부재로 상당한 혼란이 예상되고, 지방세 납부시스템(위택스, 가상계좌, 자동이체 등)의 활용도가 낮아 찾아가는 지방세 홍보의 중요성으로 2개조 10명으로 SOS 세무행정팀을 편성, 관내 대형아파트 단지 8개소를 방문하여 세무상담을 통한 민원만족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