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올해 한-아세안 방송통신 협력사업인 ‘디지털 미래와 ICT 인증시스템 교육’의 일부로 아세안 시장에서 우리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아세안 회원국 공무원이 국내 제조업체와 시험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가별로 자국의 인증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윤혜주 전파연구소 녹색인증제도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방송통신기기 교역량 증대를 희망하는 우리나라 제조업체 및 시험기관 등 관계자들이 아세안 회원국의 인증제도 전반을 이해하고 시험 및 인증에 관련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정보와 도움을 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