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를 비롯해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플라자호텔 Tuscany △신라호텔 The Continental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Clock 16 △리츠칼튼호텔 취홍 △JW메리어트호텔 JW’s Grill 등 7개 호텔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파인다이닝 갈라위크 기획자 안휴는 “파인다이닝에 걸맞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최초로 국내 최고급 호텔들과 연대해 뜻을 모으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각 호텔 레스토랑이 준비한 특별한 만찬이 마련되며,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과 주류가 페어링 된다.
가격 역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하자는 행사의 취지를 고려해, 기존 호텔 갈라 디너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인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책정됐다.
1차 예약은 지난 1일 진행됐으며, 오는 15일부터 2차 예약이 실시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finedining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