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우수 대학원생 20명 선정

2011-05-12 11: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미래 기초과학 핵심리더 양성사업’의 하나로 기초과학분야 우수 대학원생 20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대학생 20명은 석사과정 7명, 박사과정 13명이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기초과학분야 석·박사 과정의 우수 과학도에게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월 14~22일 신청 접수 결과 28개 대학 소속 213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서면 및 발표·면접 평가를 거쳐 20명이 뽑혔다.

선정된 석사과정생에게는 3년간 해마다 최대 4000만원, 박사과정생에게는 6000만원의 연구비가 주어진다.

심사를 통해 2년 연장 지원도 가능하다.

아울러 학위 과정 동안 연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외 최고 석학들의 멘토링과 관련분야 연구 정보 등도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