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서울·경인지역 한약재 제조업자를 대상한다. 지난 4월 15일 대전 KTX역사에서 실시된 대전지역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다.
설명회는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한약재 GMP제도를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한약재 GMP제도의 추진경과와 세부기준 △한약재 GMP 평가 방법에 대한 상세한 지침 등을 안내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련 단체의 요청을 받아 홍보가 필요한 지역과 지역별 모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