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은 13일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문화유산의 보호 및 국제적 공조'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최근 세계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문화유산의 보호와 이를 위한 국제적 공조에 대한 현황 및 진단, 향후 비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그동안 전세계에서 발생된 재난, 재해, 사회·치적 소요사태 상황 하에서의 문화유산 및 유물들의 피해와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방안 등이 소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