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이달 안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정상외교 일정을 마무리한다.브라질 외교부는 호세프 대통령이 오는 15일 파라과이 독립 20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아순시온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호세프 대통령은 기념식을 전후해 중남미 지역 주요 정상들과 연쇄적으로 회동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