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멀티 연주 '능력자' 대만 여성 뮤지션 화제

2011-05-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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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멀티 연주 '능력자' 대만 여성 뮤지션 화제

[사진 = '3중 멀티 연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한 여성이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리고 고쟁(중국 전통악기) 세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는 '3중 멀티 연주'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공동점이 없는 세 가지 악기를 동시에 다루는 한 여성의 영상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대만출신 음악가 '사라 린'으로 턱과 어깨 사이에 바이올린을 끼우고 손으로는 피아노와 고쟁을 번갈아 연주하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사라린은 예쁜 외모와 함께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만 잘하기도 힘들텐데 대단하다", "3중 멀티 연주 멋지다", "실력과 외모까지 갖추다니 부럽다", "굉장하다", "So Wonderful"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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