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외교통상부는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한글본의 재검독 작업 과정에서 의견을 접수하기 위해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온라인 창구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외교부는 잠정적으로 마련한 한ㆍ미 FTA 협정문 한글본 정정안의 내용에 대해 일반인과 전문가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온라인 창구는 1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