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올해 5·18 31주년 기념식에서는 지난 30주년 기념식에서 제외돼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시 부를 수 있게 됐다.국가보훈처는 오는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진행될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서가 부활됐다고 11일 밝혔다.‘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기념식 마지막 부분에서 참가자들의 합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