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최근 각 호텔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호텔 패키지는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다.
더욱이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호텔 관련 수요가 증가한데다, 호텔 서비스에 대한 니즈 또한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한 호텔들의 노력이 다양하다.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선보일 ‘스위트 패키지’는 스위트룸 객실 숙박에 제주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픽업 or 센딩 서비스, 일반 고객과 섞이지 않는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 과일 초콜릿 셋업 등 VIP 서비스와 함께 조식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최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주신라호텔의 ‘잇(IT)’ 아이템인 캠핑 & 셀프 바비큐 존도 무료(해산물 런치 세트 2인 포함)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야외 수용장과 스파 존 무료,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10일~12일 사이 투숙 시 새로 오픈한 더 신라 스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파 크레딧 5만권을 증정한다.
가격은 2인 기준 1박에 48만원~8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