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207·308, 무상보증 5년·16만㎞로 확대

2011-05-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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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5년·16만㎞, 4년·10만㎞로

푸조 308 MCP. (사진= 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푸조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자사 대표 모델격인 207GT와 308 전 모델에 대한 무상 보증기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7GT의 경우 기존 3년·6만㎞에서 5년·16만㎞로 확대했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에는 최장이다.

기존 3년·6만㎞ 보증해 주던 308 전 라인업에 대해서도 4년·10만㎞로 보증 기간을 늘렸다. 308 시리즈에는 308 MCP와 308 SW MCP, 308 SW, 308 CC 등이 있다.

대상은 5월 11일 이후 구매 고객으로 회사 측은 유지비 절감 및 중고차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중고차 판매 후에도 무상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사장은 “차량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구매 고객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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