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맞춤형·우수 인력' 조기 확보 나선다

2011-05-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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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가 맞춤형 기술인력·우수 인력 조기 확보에 나선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마이스터(Meister)학교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중 사전 심의를 거쳐 50명을 선정, 맞춤형 직무교육·인성교육·현장 실습 교육 등을 통해 2012년 하반기에 최종 채용 예정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 학생들에게는 과정 종료시 장학금을 지원하며 병역 의무 대상자는 군 복무 이후에도 지속 근무할 수 있다.

이상봉 부사장은 “이번 협력 체결은 우수한 제조기술이 휴대폰 사업의 핵심기반인 만큼, 체계적으로 육성된 우수 기능 인재들을 조기에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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