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솔비 오지은 백성현 '성년의 날' 선물로 키스 '쪽~'

[사진=sidus HQ]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박재범, 오지은, 솔비, 백성현이 깜짝 선물과 함께 성년의 날 축하 인사를 미리 전했다. 

이들은 sidusHQ 온라인 매거진 'i(아이)' 5월호 '스타 섹션' 코너를 통해 성년의 날 대표선물 중 하나인 키스 마크와 함께 친필 축하 메시지를 선보였다.

먼저, 최근 미니 앨범 'TAKE A DEEPER LOOK'을 발매하며 기록적인 판매량과 동시에 타이틀곡 'Abandoned(어밴더드)'로 1위에 등극한 박재범은 팬들을 위한 섹시한 키스 마크와 함께 "성년의 날을 축하해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KBS '웃어라 동해야'에서 '이봉이' 역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오지은은 귀여운 글씨체와 함께 "성년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찬란한 미래를 저 지은이도 같이 축복해드릴게요!"라는 상큼 발랄한 메시지를 남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연극 '이기동 체육관'을 성공리에 마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는 솔비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여러분들이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랄게요"라는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명품 배우의 반열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선 유망주 백성현은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되시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성년의 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