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지혜 [사진 = 한지혜 페이스북]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한지혜가 모던하면서 심플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한지혜는 지난 7일 중국에서 열린 일본 최대 패션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TGC)'에 한국 대표모델로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내 독특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한지혜 측 관계자는 "화려함보다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패션"이라며 "한지혜는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그를 알아보는 팬들과 인사하는 등 시종일과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8등신 인증", "역시 모델포스", "다리 진짜 길다", "슈퍼모델 출신답네", "한 팔로 머리 넘기는 건 포인트?", "도대체 다리길이 어느정도인지", "공항패션도 여신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현재 MBC TV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극중 동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