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5번 국도 어의곡리 입구에서 김모(41)씨가 몰던 프린스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로체 승용차(운전자 홍모.45)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로체 승용차에 타고 있던 홍씨 등 친인척 3명과 프린스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41%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10일 오후 7시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5번 국도 어의곡리 입구에서 김모(41)씨가 몰던 프린스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로체 승용차(운전자 홍모.45)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로체 승용차에 타고 있던 홍씨 등 친인척 3명과 프린스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41%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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