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人)이 만들고 세계인(人)이 즐기는 ‘2011 하이서울페스티벌’이 10일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 청계천 일대 등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 11개국 47개 팀이 선보인 150여회의 공연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