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서진, 왜 아나운서 신부 원하나

2011-05-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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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서진, 왜 아나운서 신부 원하나

MBC 놀로와 방송캡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박지성과 이서진이 아나운서 신부감을 원한다는 김흥국의 폭로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흥국은 "정준호의 결혼에 이병헌이 제일 부러워하고 있다"며 "박지성, 이서진도 아나운서를 찾고 있다"고 폭로했다.

아나운서들이 이처럼 최고의 신부감으로 자리잡은 이유는 자타가 공인하는 재색을 겸비한 엘리트이기 때문이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했고, 강수정 전 아나운서도 홍콩서 펀드매니저로 활약하는 엘리트와 결혼했다. 김보민 KBS 아나운서는 축구선수 김남일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나경은 MBC 아나운서는 국민MC 유재석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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