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고공의 청소부

2011-05-10 10:04
  • 글자크기 설정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고공 청소부로 일하는 허난성 출신 판졘진(潘建金), 그리고 그의 동료가 마치 곡예를 하듯 높이 600미터가 넘는 광저우 탑에 매달려 탑의 외벽을 청소하고 있다. 그들의 작업시간은 매일 8시간으로 탑 외벽 청소를 전부 마치는데만 한달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도시 고층건물이 늘어나고 높이도 갈수록 높아지면서 도시에는 이처럼 극한의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광저우=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