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남해여행 사진 공개 화제…누리꾼 "일상이 화보네"

2011-05-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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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남해여행 사진 공개 화제…누리꾼 "일상이 화보네"

▲강민경, 이해리 [사진 = 강민경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의 여행 사진이 많은 누리꾼의 화제다.

강민경은 8일 트위터를 통해 "'1박 2일' 보다가 급 남해에 다녀왔어요. 통영 잠깐 들렀는데 진짜 멋진 섬을 발견하고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민경은 파란색 니트와 핫팬츠 차림에 다양한 표정과 발랄한 자세로 들떠있는 기분을 표현했고, 다비치 다른 멤버인 이해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그렇지만 누리꾼들은 강민경의 활기차고 아름다운 표정보다도 이해리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이해리는 사진마다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대조된 것이다.

누리꾼들은 "강민경 몸매도 얼굴도 예쁘다", "굴욕없는 사진, 화보구나 화보야", "역시 무공해 미인, "제주에 이어 남해사진도 최고", "남해보다 빛나는 미모", "이해리 표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월 종영된 SBS TV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신달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이해리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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