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찾아가는 축하공연 펼쳐

2011-05-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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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제1회 전국순회 금빛예술제전’이 지난 8일 용문역 앞 특설무대에서 노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란샤스 사나이’의 한명숙을 비롯해 김용만, 안정애, 남백송 등 인기 원로가수 등이 출연, 흥겨운 축하공연을 펼쳤다.
양평군은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부족한 군 단위 지역을 돌며 금빛예술대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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