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티, 레이디가가 데뷔시킨 제작자와 손잡는다

2011-05-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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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미국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제작자인 멜빈 브라운과 세계적인 프로듀서 레이&레이닌(ray&renny)이 국내 걸그룹 제이큐티(jqt)의 미국진출음반 작업을 위해 전격 내한했다.

오는 11일 열릴 제이큐티의 미국 진출 기자 회견을 위해 이들 세 사람은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제이큐티 멤버들은 공항을 찾아 이들을 맞이하면 간단한 환영식을 열었다고 한다.

제이큐티 소속자 G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내한한 세 사람은 한국에서의 일정동안 제이큐티의 미국 데뷔 음반 녹음과 미국에서의 프로모션에 대해 준비를 한다.

이번 제이큐티 미국 데뷔 앨범 피처링은 세계적인 유명 랩퍼 에이콘(Akon), 티페인(T-pain) ,타이거(Tiger), 퀘스크로스(Qwes Kross)그리고 지난해 BET 어워즈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 받은 니키 미나즈(Nicky minage) 또는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R&B부문 최우수 여자가수상 수상했던 리한나(Rihanna)나 가운데 한 명이 맡게 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이번 제이큐티 미국음반 제작자 멜빈 브라운은 솔 음악계의 슈퍼스타인 에이콘과 함께 음반레이블 컨빅트 뮤직(Konvict MuziK)을 설립한 유명 음반제작자 겸 매니저로, 무명이던 레이디가가를 월드스타로 만든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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