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정가은 호감 고백…"작은 얼굴 정말 동안, 군 생활에 위로 돼"

2011-05-0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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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정가은 호감 고백…"작은 얼굴 정말 동안, 군 생활에 위로 돼"

 

가수 토니안이 방송인 정가은에게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었다”는 발언을 해 주목받고 있다.

 

토니안은 9일 방송되는 SBS TV ‘재미있는 퀴즈클럽’ 최근 녹화현장에서 “군대 시절 정가은이 TV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정가은을) 실제로 보니까 얼굴이 작고 정말 어려보인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김용만이 “군대시절 정가은을 본 느낌과 직접 만나 본 후 느낌이 같나”고 묻자 “군 생활 때 봤던 그 느낌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을 향한 토니안의 호감 고백은 9일 월요일밤 8시 50분 SBS ‘재미있는 퀴즈 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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