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硏, '2부 5본부 13실' 체제로 조직개편

2011-05-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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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축소 등 조직 슬림화에 중점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연구 과제 중심이었던 기존 '2부 14센터 16팀(단)' 체제를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2부 5본부(센터) 13실(팀)'으로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개에 이르는 연구기능별 조직이 신교통·고속철도·광역도시철도 등 5개의 본부로 그룹화됐으며, 29명의 간부는 16명으로 축소됐다.

철도기술연구원은 "전공 분야별 기술 및 인력교류 활성화를 통한 연구개발(R&D) 성과 극대화를 위해 국가 R&D사업 조직을 특별임무팀(테스크포스)으로 운영하는 등 조직을 유기적으로 구성했다"며 "정부의 R&D 정책 방향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연구성과의 해외진출 등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전략실과 기술마케팅지원실도 새로이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개편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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