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서유럽 휴대폰시장에서 올 1분기에 노키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IT전문 리서치회사인 IDC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중 판매고가 지난해에 비해 5% 늘어나면서 지역 시장점유율이 29%로 높아졌다. 반면 노키아는 매출이 무려 10%나 줄어 들면서 시장 점유율이 28%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