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는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제2차 국장급 협의가 9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난해 9월 도쿄에서 개최된 제1차 국장급 협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협의로, 한ㆍ일 FTA 협상 재개를 위한 환경조성 방안과 비관세장벽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협의에는 한국측 이윤영 외교통상부 FTA교섭국장이과 일본측 야기 타케시 일본 외무성 경제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